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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互译】进博会,展现一流开放水平

人民网韩文版 人民网韩文版 2020-09-26

进博会,展现一流开放水平 

일류 개방 수준 선보이는 수입박람회


航拍的中国国际进口博览会举办场地——国家会展中心(上海)。新华社记者 凡军 摄

항공 촬영한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지 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촬영: 신화사 판쥔(凡軍) 기자]



首届中国国际进口博览会今日开幕,迎来82个国家和3个国际组织参加国家展,来自130多个国家的3000多家企业、16万采购商参加企业展。

오늘 개막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는 82개국과 3개 국제기구가 국가전에 참가하고, 130여 개국의 3000여 개 기업과 16만 명의 바이어가 기업전에 참가한다.


“中国国际进口博览会是世界上第一个以进口为主题的国家级博览会,是我国主动向世界开放市场的重大举措。”上海市委主要负责同志表示。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세계 최초의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급 박람회로 중국이 주동적으로 세계에 시장을 개방하는 중대한 조치다.” 상하이시 당(黨)위원회 주요 관계자는 이같이 밝혔다.


为放大进博会带动效应,进一步提升上海发展品质,上海成立“2+4+18”的交易组织体系,包括线上线下两大平台的“6天+365天”一站式交易服务平台、四大采购商联盟、18个交易分团。

수입박람회 개최 효과를 확대하고 상하이의 질적 발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상하이는 온•오프라인 양대 플랫폼의 ‘6일 + 365일’ 원스톱 거래서비스플랫폼과 4대 바이어 연맹, 18개 교역단을 포함하는 ‘2 + 4 + 18’의 거래 기구 시스템을 설립했다.


“6天+365天”打造永不落幕的进博会。全市布置的13个展示点,各国食品、消费品在6天展期后依然可持续展示,全年365天都可在保税区内展示交易,打造永不落幕的博览会。

‘6일 + 365일’은 1년 내내 개막하는 수입박람회를 구축하는 것이다. 상하이시 전역에 배치한 13개 전시센터에서는 6일의 전시기간이 끝난 후에도 보세구 내에서 각국의 식품과 소비품을 연 365일 전시•거래해 영원히 막을 내리지 않는 박람회를 구축한다.


浦东东海之滨,上海临港装备产业区,Q01—05地块,特斯拉中国超级工厂所在地。86万多平方米土地,正紧张施工中。

푸둥(浦東) 동해안 상하이 린강(臨港)장비산업구에 있는 86만여m2 규모의 테슬라 중국 공장 소재지 Q01—05 지구에서는 시공 열기로 뜨겁다.


3个月前,上海市政府与特斯拉签约当天,同时发布了“扩大开放100条”举措,涉及金融、产业、知识产权保护等5个方面。尤为引人注目的是,在汽车、飞机、船舶产业等先进制造业领域引进外资等方面突破了政策限制。

3개월 전 상하이시정부와 테슬라는 계약을 체결하고 금융, 산업, 지식재산권 보호 등 5개 분야의 ‘개방확대 100조’ 조치를 발표했다. 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자동차, 항공기, 조선산업 등 첨단제조업 분야의 외자유치 등 방면에서 정책 규제를 돌파했다는 점이다.


“刚开始大家还有些担心,引进特斯拉会不会影响我们国家新能源车的发展?”临港管委会党组书记陈杰说,他们调研后达成共识:我国有巨大市场需求,容得下丰富的新能源车型,应该大胆开放。关起门来自我循环保护不了自己的企业,反而会让企业固步自封。

“처음에 테슬라를 유치하는 것이 우리 국가의 신에너지차 발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다.” 린강관리위원회 천제(陳潔) 당조(黨組) 서기는 조사 후 중국은 큰 시장 수요가 있고 풍부한 신에너지 모델을 수용할 수 있으므로 과감하게 개방해야 하고, 문을 닫고 자체 순환하는 것은 자국의 기업을 보호하기는커녕 되려 기업의 발전을 답보시킬 것이라는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借力更高水平开放,加快构筑更高质量的现代产业体系,正是上海追求的目标。上海市市长应勇表示,上海正扩大现代服务业和先进制造业的对外开放,提升产业附加值和竞争力,引进更多的跨国公司地区总部和外资研发中心。

고수준의 개방에 힘입어 질적으로 높은 현대산업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하는 것이 상하이가 추구하는 목표다. 잉융(應勇) 상하이시 시장은 상하이는 현대 서비스업과 첨단 제조업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산업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더 많은 다국적기업의 지역 본사와 외자 연구개발 센터를 유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特斯拉项目得以快速推进,一个重要原因是临港地区为它实行了全周期、定制化服务,原来流程要半年以上,结果仅用3个月。上海对标国际最高标准、最好水平,努力构建国际一流营商环境,加快形成法治化、国际化、便利化的营商环境。

테슬라 프로젝트가 빠르게 추진될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는 린강 지역이 테슬라 프로젝트를 위해 全주기,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해 원래 예정된 6개월 이상의 프로세스를 3개월 만에 끝냈기 때문이다. 상하이는 국제화 수준, 최고 수준을 벤치마킹해 국제 일류의 기업환경을 구축에 힘쓰고 법제화, 국제화, 편리화된 기업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把这‘三化’做强了,就是上海营商环境最吸引人的地方。”上海市委书记李强指出,“营商环境没有最好、只有更好。”

“이 ‘3화’를 강화한 것이 상하이의 기업환경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다.” 리창(李強) 상하이시 당위원회 서기는 “기업환경은 최고 좋은 것은 없다. 더 나은 것만 있을 뿐이다” 라고 지적했다.


10月28日,上海市政府坚持了30年的“上海市市长国际企业家咨询会”举行,主题是“新形势下上海高水平对外开放”。30多位世界500强公司全球董事长和CEO提交了思路与方案,包括压缩负面清单、拥抱贸易金融等。罗氏集团首席执行官施万几乎年年都来,“特别希望参加这个会议,因为每次建议都得到认真采纳。”

상하이시정부는 지난 10월 28일 ‘새로운 형세에서 상하이의 고수준 대외개방’을 주제로 한 ‘상하이시 시장 국제기업가 상담회’를 열었다. 상하이시정부는 이 행사를 30년째 개최해 오고 있다. 상담회에서 500대 글로벌 기업 수장과 CEO 30여 명이 네거티브 리스트 축소, 무역금융 포함 등과 관련된 구상과 방안을 제출했다. 로슈그룹의 세베린 슈완(Severin Schwan) CEO는 거의 해마다 참석한다면서 “건의한 것들이 성실히 채택되기 때문에 이 회의에 참가하길 특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随着营商环境不断改善,越来越多跨国公司在上海增加投资。10月27日,上海一次签约了12个外资投资项目,总投资达234亿元人民币。其中,瑞士工业巨头ABB集团宣布在上海投资1.5亿美元,新建一座全球最大、最先进、最具柔性的机器人工厂,实现用机器人制造机器人。

기업환경이 끊임없이 개선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다국적 기업이 상하이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지난 10월 27일 상하이는 한 번에 234억 위안(3조 8025억 원) 규모에 달하는 외자 투자 프로젝트 12개를 체결했다. 이 중 스위스 산업 거두 ABB그룹은 상하이에 1억 5천 달러를 투자, 세계 최대, 최첨단의 가장 유연한 로봇공장을 신설해 로봇으로 로봇 제작을 실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截至今年9月,在沪投资国家和地区增至178个。上海全市有外资企业5万多家,其中跨国公司地区总部653家、外资研发中心438家。

올해 9월까지 상하이에 투자한 국가와 지역은 178개로 늘었다. 상하이시 외자 기업 5만여 곳 중 다국적 기업 본사는 653곳, 외자 연구개발 센터는 438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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